제가 다이어트를 했는데
155에 40.5kg입니다
근데 제가 엑스자 다리라 계속하체가 붓고
안빠져요.. 그래서 보통 제키에 제몸무게면
위아래균형있게 말라서 다리둘레도한 42cm된다 하고
전 지금 제일두꺼운부분이 43cm이고 종아리는 29cm이고 발목은 18 허리는 20인치인데 제가 진짜 심각한어좁이고 해서 거울을볼때마다
다리가 너무 두꺼워보여서 스트레스가 쌓여요...
주위사람말로는 말랐다고 하고 퉁퉁 부어있는날에도 분명히 줄자로 재면 다른데 다들똑같다하고 그러는데 전 아무리 사진을 찍어봐도 거울을 봐도 두꺼운거같아요
골반도없어서 제가 허벅지사이 간격없어지는거에 엄청민감한데
매일 힙업운동을하고 그렇게 걸어다녀도 14시간씩 앉아있어서 다리는 퉁퉁붓고
몇년동안 다이어트하면서 힙업운동이란 운동은 다해봤는데
다리가 워낙 비틀어져있어서 힙딥도 심하고 힙업운동이 효과가 없어요..
그런데 엉덩이에만 왠진모르겠는데 엄청 살이모여있어요 다른덴 붓기도 같이있는데 그냥 살이에요
진짜 애들이 저한테 이런말하지말라고 다들 엄청 짜증나한다고 그러는데 전 진짜로 병적으로 심각해요...제가 뚱뚱하고 쳐박혀서 책만읽는다고 초등학생때부터 중2까지 매년 왕따를 당했는데
진짜 살찌는게 너무 두렵고 무섭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그냥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제가 지금 재수를하는데 열몇시간을 앉아있으니까 아무리 푹신한방석을깔아도 다리가 퉁퉁붓고 계속아프고 팽창되는느낌이에요
저같은분 있나요...
근데 진짜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다리가 틀어져있어요
그냥 치마입으면 일자다리네 라고들 말하는데 바지입으면 엉덩이가 한짐이고 허리만 비정상적으로 얇아서 엄청난 코끼리 다리로 보여요 일단 제 눈에는 그리고 엑스자다리에 골반도 앞으로 수축되어있다해야하나...? 무릎이 앞을 봐야하는데 약간보단조금더 서로 마주보고 있는거같이 생겼구요 발목이 안짱다리를하면 일반사람 발목이 되구요 허벅지부분이 다리중앙으로 약간 쏟아진 모양?이에요
혹시 저같은사람있으시면 다리살 어떻게 뺏는지좀 알려주세요....붓기빼는법도...진짜 교정하고싶은데 수술은 절대 하면 안된다하고 교정치료는 세란병원인가 그런데에서 한달에 300부른다 그러더라구요....미치겠어요 저 진짜 공부만해야하는데 자꾸 칼로리계산하면서 먹고 스트레스받고 1키로만쩌도 죽고싶고 그래요
왜 저는 운동하면서 식이요법같이해서 뺐는데 인바디검사결과과 저따군줄도 모르겠어요 진짜 짜증나요......연예인만큼 마르고싶어요 진짜 부러질듯하게 말라보고싶어요...
이게 글이안끝나는데 하나만더 말씀드리자면 제가 38키로때도 그렇게 부러질듯하게 다리가 마르진 않았었어요 38키로면 엄청 말라야하는데 41키로띤 45키로냐 소리듣고 진짜 울고싶었어요 언젠 50키로냐는 소리도들었었는데 진짜 그냥 그땐 다 버리고싶었어요..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