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벙개를 했지만..맥주도 마시고 떡볶이 떡도 먹었지만
적당히 먹었고 안주 하나를 과일에 요플레로 선택한게 더 좋았나?
것보다..매일밤 먹던 과자 한봉지가 더 나빴나?
여튼 공체는 45.5로 초큼 내려가 보람있는 아침
날이 따듯해져서 겨울 내내 기모들은 고무줄 바지만 입다가 이번주부터 청바지를 한개씩 꺼내입고 있는데..
오늘의 바지도 쑥 들어갔어요. 까야~~ㅋㅋㅋ
너무 됴아욤..ㅋㅋ
맨날 허벅지랑 허리에서 끼어서 배 숨 들이키고 잠그고 다시 훅~쉬어내곤 했었는데..
막..다리도 꽉 껴서 앉을라면 바지 좀 올리고 앉고 막 그랬는데...좀 더 자유로워졌어요. 이게 약 1.5키로의 힘..ㅋㅋㅋ
운동까지 하면 금상첨화니 담주부터는 운동을 초큼씩 시작해볼까...생각중입니다.
다욧기간이 오래되니, 엄청 먹고싶은 음식도 없고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적당히 먹고 조절하게 됩니다.
주말이 코앞이네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