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 2달정도 되는거같아요
이제 살뺄생각은 없구요
잘먹고 운동하자가 목표에요
뭐라 설명할수없는 기분인데
운동을 2분할로 바꾸고 유산소는 많이먹은날만 하고 있는데요
유산소를 안하니까 뭔가 운동 끝나도 개운하지않다해야되나..
땀을 많이 안흘려서..?
운동이 이게 맞는건가..?싶고....
근력운동할때 죽기직전까지 하잖아요.. 근데 또 30초정도 쉬면 또 할수있을거같고
그러다보면 이게 진짜 내가 힘들게하고있는게 맞나싶고
잘 챙겨먹고 운동하고싶은데 그렇게 막 먹을 시간이없어요..
아무리 중간중간 먹는다고 해도
아 뭔가 모르겠어요ㅠ 잘하고있는건가? 그런생각이드네요 며칠전부터
여기분들은 다 절식하시면서 유산소 위주로 빼는분들이 대부분이라 뭘 찾아봐도 제가 원하는 게 안나와요
피티를 등록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유지하는거에 만족해야할까요?
제생각엔 분할로 운동하니까 시간도 예전만치 소비안하고 힘도 덜 들어가서 들 힘들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그냥 분할하지말까요..?ㅜㅜ
뭔가 보람차고 뿌듯하게 운동을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