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개월째입니다.
78키로에서 시작해서 지금 68키로예요..
정말 정석대로 소식하고 운동하고..수시로 움직이고..
2개월째부터 하루에 1000칼로리로 음식을 섭취하고있어요..
지금 고민은..
첫째.. 변비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변비인듯해요..
적게먹으니 나오는게 없는건지 시원하질 않네요..
매일 응님은 보지만 시원치가 않아요..
변비는 어쩔수없이 만나야하는건가봐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두번째.. 4개월째 1000칼로리내에서 음식섭취를하는게 익숙해지고 나니 중간에 과식(?)을 한듯한 날은 꼭 체하는 것같아요..
속이 안좋고 체한것마냥 울렁거리고 결국 게워냅니다..
지금껏 의도하지 않게 과식한날은 2번인데 2번다 게워냈어요..
이것또한 다이어트하면서 따라오는 증상인지... 평생 다이어트식으로 할수는 없고 어느정도 빼고나면 일반식도 해야할텐데 그때마다 안받아주고 게워내면 문제일것 같아서요..
앞으로 10키로는 더 뺄생각으로 하던대로 하고있는데 어떤점을 보완해야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수 있을지.. 고수님들께 조언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