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자전거를 매일 40분씩 하고 있는 다이어터인데요
실내자전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고 버겁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하루도 안 거르고 매일 한 지 두 달이 지나니 같은 속력에 40분 돌려도 전혀 힘들지 않고 땀도 전보다 덜 흐르는 것 같네요
체력이 늘어난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이긴 한데요
같은 평속, 같은 시간, 같은 강도 등등... 즉, 같은 조건으로 꾸준히 운동했지만 힘들기는 훨씬 덜 힘들어졌고 이제는 가뿐한데
덜 힘들어서 혹여 칼로리가 이전보다 덜 소모되는 건 아닌가 궁금해졌습니다 ^^;;
해답 주실 분 계실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