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어제 궁금하게 새로운거 하러간데놓고 늦게도 글올린다..너어어..👊 맴매..
근데 ㅠㅠ후기가없어요..뭐였냐면..제가 요새 아직도 갈길이 엄청멀고 어찌보면 이제 시작인 단계인데 자꾸 헤이해진 느낌이고 자꾸 말만 더 열심히 해봅시다 하는것같고 음식을 조절해서 먹지만 뭔가 자기합리화 시켜서 이건 몸에좋으니 조금더먹어도돼..자꾸 이런느낌? 그래서 어째보면 저녁메뉴의 삼겹살이 다이어트에 안좋은부위란걸 알면서도 그냥먹은것같아요..늘 고치고 싶었던게
아침먹기였고..무슨방법이 좋을까 대책이필요하다 라고 생각하는 시점에 수영다니는 그 문화센터에 이번에 점핑하이(트램폴린) 신규반이 생긴다는거에요!! 5월30일 부터 첫수업..!! 사실 앞전부터 테라님 글보고 그운동에 관심이 갔는데 테라님이 제 무게도 할수있는 운동이라해서 맘먹고 신청하러갔더니..시간이 아침8시인거에요ㅋㅋ
근데 솔직히 좀 시간보고 자신이없었어요 헐..8시면 내가 자꾸늦게자고 아침에 그시간까지 갈수있을까 7시부터 준비해서 가야하는데..왠지 내 자신을 생각했을때 못지킬까봐 걱정하다가 다시 든 생각이 니가 이걸하면 어떻게든 하러가기 위해서 일어날꺼고 그럼 자연스레 아침도 먹을수있고 니가지금 고민할처지냐..하고 무슨;; 제 자신과
많은생각을 했어요 다짐하고 등록을 했는데..전화가 오더니ㅜㅜ..폐강 됐다는거에요..충격..나는 혼자고민하고 다짐하고 다했는데..나뭐한거지?..열심히해볼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인원이 적어서 폐강..아침시간이라 신청을 별로안했데요..근데 제 목소리에 ㅋㅋㅋ완전실망가득함이 느껴졌는지 관리자분이 그럼 저녁7시는 어떠세요!!? 그시간에 넣어드릴께요 그러셔서..헐..저녁?..그래 뭐든 기회가되면 해보자!! 하고 다행히 저녁반 신청했어요 그게 오늘 5월31일 저녁7시ㅋㅋ첫수업 하러가는거구요!! 매주 화.목 두번 해요 세번원했는데 두번이라길래 뭐 그래도
수영에 이어 한가지 더해보려는거라 도움도 될꺼라 생각하고 이 운동도 수영처럼 제가 잘맞아서 꾸준히 잘다니는 운동이되면 좋겠어요!! 난 무슨..일기 쓰면 매번 이렇게 글이길죠?ㅋㅋ여러분께 늘 솔직하게 있는그대로 다써서 그런가봐요ㅜㅜ길어서 읽기 귀찮겠다..ㅋㅋ
오늘 저녁에 가는데 죽살이는 지금 설렘반기대반입니다💕 꺄르르꺄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