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가 된지 한 달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 달간 군것질은 끊고 삼시세끼먹고 안하던 운동하면서 건강한 다욧하려고 노력했어요~~~
체중은 정상이지만 체지방이 많고 근육이 없는 체형으로 체지방률 30% 훌쩍넘는 비만이었거든요ㅠㅠㅠ
드뎌 아슬아슬하게 체지방률 앞자리 바꼈습니다 ㅠ 감격 ㅠㅜ 다른분들보다 드라마틱하지도 않고 정상범주에 들려면 아직아직 멀었지만. 중간 점검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려구요.ㅎㅎ
풍선 같던 복부 쪽에 지방이 많이 빠진거 같고 제가 허리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ㅠ
근육이 아직도 표준이하 한참 모자라서 속상하지만... 저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네용^^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