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65kg로로 시작해 58kg까지 간신히 뺐습니다.
키 166
이제 약 4개월차 들어가니깐 슬슬 다이어트가 지루해지고 살 빠지는 것도 더디게 느껴지네요ㅠㅠ
조금 더 혹독하게 박차를 가해야하는건지
그저 정체기일 뿐 이 순간만 버티면 다시 쭉쭉 살이 빠질지 걱정이 앞서네요..
식단은
다신에서 권장하는 칼로리 이내(1300)로
샐러드, 과일, 그리고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나오는 폐기 맛보기(이게 사실 가장 큰 적입니다ㅠㅠ)로 하고 있구요.
저녁에는 계란, 과일, 샐러드 등 다이어트 식단 내에서만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운동은
2만보 걷기
매일 8키로 뛰기.(2만보 수치에 이도 포함)
아주 가끔 스쿼트ㅎ..하고 있구요..
뭐 거의 조깅이 운동의 과반수에요.
역시 근력운동을 해야 더 속도가 붙겠지요..?
혹시 이대로도 더디지만 살이 빠질 가능성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