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어요.
저번 주 금요일에 이사를 하느라 저번 주 월요일부터는 운동도 못 가고 이사 준비에 매진을 했고,
이번 주는 생리가 시작되어 운동을 못한 날이 많았어요ㅠㅠ
4월 1일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3달을 채웠네요 다이어트도.
그런데 아직 10킬로밖에 감량이 안 되어 저의 나태함에 또 좌절을 합니다.
하지만 다시금 의지를 새기면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새로운 집에서는 집에서 점핑잭 같은 운동들은 할 수 없고 또 장마 기간이라 집 뒷편에 있는 산에 올라가서 뛰는 운동을 하기도 어렵지만,
그렇지 않은 운동들로 홈트를 매일 다시 해보려고 해요 :)
아! 하고 있던 헬스와 스피닝도 이제 다시 재개합니다🙂
+ + +
이사 때문에 정신 없어서 어플 알람이 떠도 눌러보질 못했어요.
모두들 안녕하셨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