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뒷뜰에 나가보니 무우만한 오이들이.....컥😱 며칠새 엄청 커졌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따다가 오이소박이 담궜어요😊
아침은 원츄에게 아이디어를 얻어 순두부 베이스에 각종 너트, 카카오닙스 뿌려서 착한 칼로리로 좋아하는 너트 실컷 먹었네요😄
원츄 땡큐😘
점심 먹고 아가 난 동생 병원에 가려고 호박죽 끓이면서 제 호박 좀 남겨서 삶은 단호박이랑 전에 만든 바나나너트 브레드 반조각, 오이소박이 담고 남은 걸로 부친 부추전...얌얌~😍💕
부추전은 두 개 먹었어요.
저녁 - 내 그릇에 있는 것만 먹고 끝내려고 한 공기에 다 넣었더니 비주얼 완전 꽝이에요...ㅠㅠ
비빔밥 한 스푼, 찐강남콩 한스푼, 북어국 건더기 두스푼, 미역줄기랑 야채 초무침 세스푼 정도, 아침에 딴 오이, 파프리카, 시금치 무침 두 젖가락 먹었어요....
일일이 나열하니 엄청 많이도 먹었네요...😅😅
오늘 날씨가 넘넘 좋았답니다💕
태어난지 하루되었는데 눈을 뜨네요~!!😘😍 이렇게 갓난아기를 얼마만에 안아보는지~~💕💕
오늘은 짐 클라스에 못 들어가서 평소보다 좀 더 많이 걷고 요가도 더 오래했어요.
운동 - 산책 걷기, 요가, 도전 30일 팔, 체지방, 슬로우버피, 플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