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7월8일
2)핫바디반 지원당시 vs 현재
3)프로필 사진 찍은 날
1. 자존감
팔 다리는 마르고, 볼살은 통통, 배는 퉁퉁.
늘 예쁜옷보다는 팔 다리는 내놓고 배는 가리는 헐렁한 옷을 선호했어요.
사람들이 "날씬하네" 하면은 늘 "아니에요"하면서 부정하고 저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어요ㅜ.
핫바디반에서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누군가 저에게 "날씬하네"라고 얘기한다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거예요"하면서
제 노력이 헛되지않았다는걸 증명하고 싶어요.
2. 균형있는 식단관리, 배부르면 수저를 놓을 수 있는 의지
뷔페를 선호하고, 무조건 많이 먹는게 남는거라는 멍청한 생각으로 살았어요.
이제는 배가 부르면 돈 생각 하지않고 과감히 내려놓는 습관을 가지고 싶어요.
3.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 및 관련 자격증 취득 계기
한 번 꽂히면 집착하는 성격이 있어서 과한 계획을 세우고 정말 미친듯이 하다가 성공하면 그대로 손을 놓습니다.
제가 계속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를 반복 하던 원인이 였습니다.
이번 다이어트에 성공 하면 유지어터가 되고싶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계획으로 계속 실천 하려고 합니다.
가능 하다면 계속 헬스랑 다신 프로그램을 통한 홈트로 몸을 만들면서
생활체육지도사도 따고 싶습니다.
4. 사이즈 안보고 사고싶은 옷 살 수있는 지름신
예쁜옷 있으면 배가 붙나 등살이 들어나나 부터 확인했는데
이제는 입고싶은 옷 맘껏 입고싶어요.
5. 복근과 넓은골반, 업된 힙
다른 도전자분들도 원하시는 복근ㅎ
전 거기에 넓은 골반과 업된 힙까지 갖고싶네요.
골반이 좁고 엉덩이에 살도 없어서ㅜ
전 마른 몸보다 탄력있고 몸매가 좋은 몸이 되고싶어요.
그리려면 핫바디반이 끝나도 계속 노력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