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일요일.
어제 시아버님 생신식사로 아침에 500그램이 불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조절좀 해야겠다 했는데 친정엘 다녀왔네요..
아침출발이라 아침생략.
점심도 늦게... 찐감자랑 밥중에서 찐감자를 선택. 감자와 미역국을 먹었어요.
그리고 친정아빠가 사두신 소보로크림빵이 왜그리 맛나보이는지..ㅡㅜ
유혹을 못이기고 한개 섭취..
손에 묻어나는 듬뿍 커스터드크림이 왜그리 맛나는지.. 요근래 먹은 군것질중에 젤로 맛났어요.
칼로리를 무시못해서 딱 한개만...ㅡㅡ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또 먹을겁니다...ㅡㅡ)
저녁은 크림빵칼로리덕에 생략.
수박조각 몇개..
친정엄마가 오랜만에 보는데 살빠졌다고 저보다 더 좋아하세요 .
이제야 사람같다고.. 곰안같다고..ㅋㅋ
운동은 미션운동이 휴식이고 친정다녀오느라 못했어요..
집에와서 글올리기번에 빠짝 플랭크랑 스쿼트. 점핑잭 조금 했네요..
내일부터 다시 한주시작입니다.
정신 다잡고 마무리 잘해볼겁니다.
팀원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