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오전에 있는 모임후에 오이사러 마트갔다가 소떡을 발견..
저 소떡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늘은 왜그리 먹고싶은지..
마트에서 칼로리 검색해보니 2개먹어도 280칼로리.. 점심퉁치면 되겠다싶어서 냉큼 사왔어요..ㅋㅋ
그래서 요걸로 점심해결..
완전 꿀맛이더만요.
그리고 슬펐어요.. 더 먹고싶어서..ㅡㅜ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더 먹어야지.. 다짐했네요..
오전모임때매 점심먹고 런닝머신 잠깐 했어요..
사실 나갔다오니 하기 싫었는데 억지로 런닝머신에 올랐는데 또 오르니 하게되네요.. 이래서 습관이라는게 무섭나봐요..ㅋㅋ
런닝머신이랑 미션동작 2회나눠서 하고
옷장정리를 했어요..
88사이즈 옷들이 이젠 커서 못입게 되었네요..
살쩠을때 편하게 입자고 헐렁한 옷들만 사니 어느덧 88이더라고요. 옷에 몸을 맞춘격이 된거죠..
그래서 옷장 정리를 했네요.언능 66이랑 남은 77서이즈 옷들도 정리할 날이 왔음 좋겠어요..ㅋㅋ
제가 목표로 했던 다이어트 기간이 한달남았어요.
본격여름 휴가전에 빼자했는데 어느덧 한달앞으로 다가왔네요.
목표체중인 55키로인데 아무래도 무리겠죠?!
그래도 끝까지 해서 앞자리라도 바꿔볼랍니다.
평생 50키로대는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엔 꼭 이루고 싶네요 .
59키로라도..ㅋㅋ
그래서 남은 한달은 좀 빠짝해볼랍니다.
저녁을 이틀에 한번씩 안먹는거로..
저녁만 안먹어도 살은 빠지던데..
마지막한달.. 다신도전 마지막 주..
좀 빡시게 해볼랍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