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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영
  • 정석2018.07.12 01:43101 조회0 좋아요
  • 1
15일ㅊㅏ

후 15일차!!
다 씻으시고 제 방에서 책읽던 엄마가
저 운동하는거 보고 따라하시다가 다시 씻으시는중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무릎이 안좋아서 담부턴 안한다고 손사레😙
이럴때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용ㅜ.ㅜ!
내일도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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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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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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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옷을위하여
  • 07.13 10:02
  • 저는 어머니가 살 너무쪘다고 잔소리하셔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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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7.12 07:54
  • 여동생 남동생 둘다 있지만...(먼산)
    운동은 혼자하는거라며 저 혼자 바시락거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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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windy34
  • 07.12 06:42
  • 보통 주말 등산도 어머니랑 함께 하면 2시간 코스가 3시간으로 늘어나긴 해요. 무릎이 안 좋으시거든요. 그래도 운동 시간 동안은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따로 시간 빼지 않더라구요. 각자 일정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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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windy34
  • 07.12 06:40
  • 저희 어머니 저랑 평일 주말 아침에 같이 운동 참여하시는데 동기부여가 되고 좋던데요 ^^
    어머니 잘 설득해 보시면 ... ㅎㅎㅎ
    저희 어머니 저 때문에? 36키로~37 유지중입니다.
    (키 150도 안 되심. 60년생.)
    지금도 운동 같이 한 후 출근준비 하시고 계세요. 저보다 더 빨리 출근하시거든요 ^^ 

    무릎이 안 좋으시면 가벼운 산책..ㅎㅎ
    주제넘은 참견이었지만 정말 엄마랑 운동 같이 하면 동기부여 최고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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