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때 초코 욕구가 용암처럼 끓어오릅니다..
다들 이럴땐 어떡하나요ㅠㅠ??
저는 무조건 참으면 더 독이 되어서 적당히 먹어주는데
오늘은;; 적당히라 말할 수 없겠네요..
초콜릿 야금야금 하나씩 까먹고도
잠재가 안돼서 과감히 공차까지 먹어줬는데
갑작스런 공짜 외식 찬스에 회랑 족발 먹고 디저트로 초코콘까지 달렸어요.. 하나 먹었으니 하나 더 먹어버리자 했고
총 초코콘 두개나 먹었네요ㅜㅠ 완전 폭망.. 또 제자리예요..
60에서 시작해서 57.3까지 내려갔다가 생리 다가오더니 58.1 되고..정체.. 오늘 막 먹어서 내일 분명 59,60될거 같은데 체중 안재려고요ㅠ
;;; 하 몇년동안 강박에서 벗어나질 못하며 가끔가다 터지는 이런 식이장애가 고쳐지지 않네요.. 구토하는건 이제 안하는데...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