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0.4가 갑자기 늘었어요 ㅠㅠ
몸무게 0.4정도야 신경쓰기 싫지만
그제까지만 해도 그대로던 몸무게가 하루새에 느니..
어제 뭐 먹은 것도 없는데 괜히 속상스 ㅡㅡ... 하네요
아가는 많이 좋아져서 어제 쉬고 오늘 어린이집 출근하셨어요
아직은 어린이집문만 봐도 울어요 ㅋㅋㅋㅋ자기 놓고 가는거 알고.
적응긴데 하루 빠져서 다시 원위치나 다름 없지만 선생님도 열 안나고 기침 안하고 원생도 많지 않으니 그냥 괜찮으면 보내아 하셨고. 적응중이라 열두시반이면 집에 데려오니 그냥 보냈어요
이따 오면 간식 좀 주고 재워야죠... 쩝
날씨가 미쳤어요 다들 몸조심하셔요.. 이런 날 운동도 힘드네요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