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은 과감하게 패~~스
점심엔 백숙먹고 저녁엔 신랑과 수육 먹었어요^^
오늘은 초복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제헌절이 더 큰 의미입니다~
그래서 점심에는 직장동료들 만났어요^^
음.. 내년 1월에 다시 복직예정인데
아직 많이 남긴 했지만 2018년은 저에겐 정말 재충전의 시간이네요.
올해 말즈음에는 더 뿌듯한 한해가 될수 있도록
앞으로 더 정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일에 너무 쫓기면서 살아서
하고싶은것들 많이 시작해놨거든요....ㅠㅠ 뒷수습할게 너무 많습니다 ㅎㅎㅎㅎ)
캔맥주 하나먹었더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어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 다이어트도 재밌게할수 있었던건.. 이어플이 참 큽니다.
이 그룹방 참 도움 많이되요^^ 끝까지 함께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