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까지요..
방장님이랑 인연이되어 초창기 그룹방부터 활동하다가
몸이 많이 아파 일년을 쉬고 다시왔었어요
20대부터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고
애낳고도 성공후 두번의 요요를 겪었어요
전 그래서 식단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지말자고 생각하고
일반식으로 적절히 섞어가며 하는 위주였어요
물론 요근래 많이 헤이해진건 인정하구요
애 케어해줄사람이 없기에 남편은 밤늦게오고 애는 낮잠도 안자고 운동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가 않았어요
식단을 꼭 다이어트식으로만 해야
다이어트하는 사람인건가요?
폭식하지않고 적절히 먹고 운동하고
평생 관리하는 사람도 많기에 전 그방법을 택한것뿐이거든요
그런데 개인마다의 차이에 몇번의 태클(?)을 거는건 좀...
저에게만이 아닌 좀 먹은 식단을 올린사람에게는 그런 눈쌀지푸려지는 댓글이 올라오는데
그냥 그게 보기가 좀 그러네요
좋은인연 이어가지못해 죄송하지만 전 그냥 혼자하려구요
그룹방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어차피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고
각자의 패턴에 맞춰서 하는거라 생각해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본의아니게 글올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