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파바 크림빵 먹고
점심과 저녁에는 구운계랑과 오이
간식으로 오뜨 라는 과자? 파이? 케익?
하나 얻어먹음...ㅎㅎ
입맛이 없으나 먹는 것도 귀찮고
가장 먹기 편한 구운 계란과 오이로 연명했네요.
아침엔 가능하면 빵같은 탄수화물 안먹는게 좋은데..
임신했을때 임당이라
출산 후에도 조심하자 하면서도
아침은 무심코 먹게 되네요.
임당때 습관대로만 하면 살 더 빠질텐데...
키는 171cm..
올 초에 70찍었구요..
맥주 넘 즐겨마셔서 그런듯..
금주 2개월 되가구요..
그 사이 한 두번 조금 마신 적은 있어요.
7월 10일 64.5로 시작해서
8월 10일 62.1 찍었어요.
총 2.4kg 빠졌네요.
눈바디로는 더 빠진 것처럼 보이는데..ㅎㅎ
뱃살과 팔뚝살이 아직 갈길 멀고..
체지방이 28-30% 왔다갔다 하니
지방 빼는데 주력해야할 듯합니다.
내년 여름엔 민소매 원피스 입고싶네요.
올해는 패스했지만..ㅎㅎ
배가 좀 고프기 시작하는데
배고픔을 잊기 위해 잠을 자야겠어요...^^;;;
내일은 61kg대로 내려가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