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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생채식2일차

9:25
평소보다 빠른 하루 시작
공복 12시간도 못지킴
배고파서 먹어버렸음
완전 생채식은 처음부터 실천이 어려운건 당연한거라 생각.
구매한 아브 버릴순 없으니 하루에 3팩이하로 !!
고구마,아브 꿀맛이구마

12:28 두번째

방토도 같이 먹음

2:23
두시간 지나니 찾아온 허기
넘 빨리 배고파ㅡㅡㅋ

5:35
찐 찰옥수수
지하철 상가에서 군고구마 팔길래 먹으려다 옥수수가 보여서 옥수수로!
하나만 먹고 배가 찼는데 금방 또 꺼질거 같아서 든든하게 두개 다 먹어주었다. 하관이 빠지는 줄ㅋㅋㅋ 한 30분이상 먹음

9:33
콩국수1/3 , 물만두 4개?5개?
본의 아닌 식사였음
생채식 한 지 고작 2일차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안지켜지는건가 하고 자책할뻔 했지만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내 환경과 여건에서 최대한 노력하여 실천해나가는걸로 마음다짐

식비 옥수수 2천
장본거 토마토,깻잎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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