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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지구살이
  • 다신2018.08.20 19:008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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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도시락...
어제는 벌초가는 남편 도시락
내일은 실내놀이터 가는 아기 도시락...
요즘 도시락 쌀 일이 아주 ㅡㅡ

특히나 우리 입짧은 남편과 더 입짧은 아기란 ㅡ절 환장하게 하죠
저번엔 주먹밥 싸줬는데 쬐금 먹었다하길래
요즘 튀긴 거 잘 드시는(돈가스, 치킨너겟) 게 생각나
밥을 야채랑 볶아서 밀가루에 빵가루 입혀 튀겨드렸습니다

내일 도시락에 싸주려고 시험삼아 오늘 저녁에 튀겨줬는데
결과는요..

아예 손에 들고 냠냠 잘 드시네요 ㅋㅋㅋ성공이에요
지금 다섯개째 흡입중... 물론 제 몫은 없음 ㅋㅋㅋㅋㅋ


아까 너무 배고파서 몇 달만에 감자과자 하나를 먹었는데
뭐 이리 죄책감 드는지 ㅠ
저녁은 놀란현미와 아몬드브리즈로 끝내려고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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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8.21 19:08
  • 죽거나살거나 네넴 ㅋㅋㅋㅋ 어휴 엄마들은 이걸 어찌 매일 하셨을지 존경스러워지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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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죽거나살거나
  • 08.20 23:24
  • 아이구..천사님ㅎㅎ
    도시락 준비하시느라
    매일이 바쁘시겠다..
    입이짧아서 만드는데
    더 신경쓰이겠어요ㅠㅠ
    여간힘든일인뎅..ㅎㅎ
    근데 애기가 잘먹어서
    메뉴성공해서 완전뿌듯
    하시겠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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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8.20 22:39
  • 방화동조피디 그러니 어여 목표달성하고 이 짓을 끝내야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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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08.20 22:24
  • ㅋㅋㅋㅋ 아 진짜 가족이 있으면 먹을걸 해 줘야하니 정말 견디기 힘들겠어요 ㅠㅠㅠㅠ 요리를 하면서 정작 나는 못 먹으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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