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홍양 오신 날....그만 와ㅠㅠ
못 참고 간식을 처묵처묵.. 칼로리 오버....시무룩
생리 중에는 관절이 평소보다 더 약해져서 무리하게
근력운동을 하면 연골을 다치기 쉽다고 해서..
유산소만 가볍게 했어요.
8.21
8.22
아직 운동은 못했지만 운동 끝나자마자 고대로
뻗을 것 같아서 미리 올립니다. 이제 운동하러 나가요.
참. 오늘 아침 평소보다 한시간쯤 일찍 일어났는데
맞은 편 빌라 창문에서 왠 아저씨가 제 집 쪽을
빤히 보고 있더라구요. 눈이 마주치자마자 후다닥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는데 순간 뒷골에 소름이 쫙..ㅠㅠ
얼마나 오래 보고 있었을지.. 잠옷이 슬립 치마라
어디까지 보였을지...ㅠㅠ
앞으론 더워도 창문 닫고 자야겠네요.
하... 이 더러운 세상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