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다 식단 4일째 식단은 좀 뜬금 없는 것 같아요.
시금치와 치즈라니..
시금치가 금값이라 청경채로 바꿨어요.ㅎㅎ
약간의 마늘과 소금간 가능하다는군여.
거기다 치즈를 얹어보았는데..
그 맛의 궁합이 좀...😞😒
그래서 결국 따로 먹었다는..ㅎㅎ
아침에 자몽대신 오이 먹었고
점심 이후 견과류와 구운계란 1개 더 먹음
물론 덴다 식단대로 철저히 따르면 좋겠지만
저는 정체기 극복과
그리고 복날이라구 휴가라구 그리고 덥다구
좀 헤이해진 식단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하는 거라
조금씩 제 상황에 맞게 바꿔도 괜찮은 것 같아요.
구운계란 자몽 야채 커피..
이 네가지를 기본 베이스로 한다면요..
어제는 영화보고 쇼핑몰 다녀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컨디션 괜찮네요~^^
태풍이 오늘밤이나 내일 새벽 온다는데
오늘 하루 종일 긴장했네요..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