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다 1일차 성공~
배고픔은 거의 없어요. 계란을 9개나 먹는 날이거든요ㅋㅋ
아침은 양이 많아서 배가 불러서
계란 한개는 1시간쯤 지나서 마저 먹었어요
점심때는 조금 늦게2시쯤 먹어서 잘 먹었구요
참, 통밀당에서 나온 통밀식빵 처음 먹었는데
덴다중이라 그런지 이런 식빵마저 맛있어요ㅋㅋ
시큼한 천연발효빵 맛이 잘 느껴져요~
계란, 우유, 버터가 안 들어가서 정말 담백해요~
저녁은 계란3개에 야채 샐러드인데
소스없이 버터레터스나 쌈장없이 아삭이고추
우걱우걱 씹으려니 좀 별로긴 했는데
그래도 먹다보니 야채 본연의 맛을 즐기게 되네요~
덴다 첫날이라 무던하게 잘 넘어갔어요
전 3일, 4일차가 참 힘들던데 꼭 잘 지켜서
가을엔 니트 예쁘게 입으렵니다 흐흐흣~
다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