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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자몽티와의 만남! 맛남!


배송당일 저녁을 준비하면서 자몽워터를  오픈!
과육이 크다보니 보내주신 보틀에는 안들어가서 부득이 반을 쪼개서 넣었어요. 맛있는 물을 마시면서 즐겁게 다이어트하는것이 목적이어도 그래도 될수있으면 예쁜물, 예쁘게 마시는것이 인지상정이잖아요. 에이드잔으로 쓰는 유리자에 넣으면 원형그대로 보존하면서 예쁘게  마실수 있겠지만 식후 운동을 가다보니 이왕에 보내주신 보틀에 쪼개서라도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운동하면서 땀으로 빠져나갈자리에 수분을 보충해주고자 30분 후를 기약하면서 미리 정수기에서 온수를 가득 부어두었어요.
밤에는 완연한 가을날씨어서 쌀쌀한 기온때문에라도 따뜻한물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무심코 온수버튼을 눌러버렸는데 다붓고나서 생각해보니 어차피 2리터까지도 우려먹을 수 있는데 아이스워터로 먼저 마셔볼껄 하는 후회감이 뒤늦게 들었어요.뭐 30분후에도 따뜻함이 유지된터라 운동하면서 따뜻하게 마셨더니 기분이 좋긴했지만요. 과육이 크고 무거워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몽이 일정부분 가라앉았는데 빛깔이며 자태도 모두 곱네요^^*


가장  큰 조각을 쪼개넣어서 그런지 과일 알맹이들이 일부 떨어져나왔는데 달지않을뿐이지 오렌지맛 쌕쌕이나 봉봉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마시는 재미도 있고 특히 더 좋았던것 같아요.


500ml보틀에 물을 재탕해서 2리터 마시고도 향이나 물맛이 사라지지 않았고 물과 함께 마셨던 자몽알갱이가 맛있어서 그냥버리기가 아깝더라고요. 취침직전까지 마시고 소접시에 과일을 담아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운동하고와서 당분섭취 삼아 과일까지 먹었어요. 과일워터, 과일차로도 훌륭하지만 건조칩삼아 과자처럼 아삭아삭하게 그냥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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