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쇠주 1병해서..
잠도 늦게자고..
역시 늦잠자서 새벽운동 패쓰했어요~
오늘의 운동은 집에서 전철역, 전철역에서 교회까지 걸은시간..
왕복 20분씩이 다에요~ㅋㅋ;;
전날 과식해서 아침 패쑤하고~
점심은 교회끝나고..교회식당에서 먹었어요~
교인분께서 결혼하셔서 떡을 돌리셨네요..ㅋ
떡이랑 반찬은 다먹구 (미역국은 건더기만)
밥은 3분의 2는 남긴거같아요~
떡때문인지 과식한건지..
소화가 다 안됬는데..
신랑이랑 집에서 영회보다 영화에서 짜장연 먹는장면을보고..
짜장을 시켰어요.. 간짜장으로..ㅋㅋ
신랑이 곱빼기 시킨다길래 제꺼 더줄테니 보통시키랬는데
제가 한그릇 다먹어버렸어요..ㅋㅋ
이번주말도 금,토,일 3일연속 식단 엉망이네요~
평일 또 열심히 조신하게 먹어야겠어요~ㅋ;;
요새 종아리 부종이 심해서 쥐도 자꾸나고,
땡땡부어서 물양을 줄여보려구요..
전철역까지 힐신고 다니는게 문제일수도있고,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인지..
머가 문제인지모르겠지만..
일단 물양 줄이고, 힐안신고 굽없는거 신으려구요~
일주일 기다려보고 변화없으면 병원가봐야겠어요~
혹시 신장이 안좋은걸까봐 걱정이 되긴하네용..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