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점저- 위가 늘어났나 봐요.
부모님댁에 갔다 와서 위가 늘어났나 봐요.
혼자 집에서 쉬는 날엔 원래 이렇게 많이 먹지 않는데,
아침부터 계에속 배가 고파서 좀 과식해 버리고 말았음요.
점심요.
저녁요. 이거 앞에 한판 더 먹었어요.
총300g에 닭가슴살도 추가해 먹었어요.
끼니 사이에 연시랑 귤 먹었어요.
운동은 그냥 집에서 홈트 몇개만 간단히 했어요.
그냥 집에서 뒹굴하다가 잠들었더니, 위가 아직도 그득해요...
연휴가 이렇게 끝나 버려서 허무하기도 하고,
가슴에 비가 내리는 기분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