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보걷기는 쉬는날보다 출근하는 날이 달성하기 쉽다. 그런데 오늘 만보기를 잊고왔다. 결국 저녁때 1보부터 다시 시작T.T 만보기 챙겨 출근하자!
2. 세탁기에 운동화를 돌렸더니 뒤축의 와이어(?)가 아킬레스건을 건드이며 결국 뒤꿈치에 물집이 생기고 까졌다. 이 신을 신고 만보를 어떻게 걷지? 했는데 최근에 주문한 새운동화가 집에 도착해 있었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새신을 신고 걷는것은 좋았지만 이미 까져버린 내 발뒤꿈치 새신을 신고도 아프구나! T.T 그럼에도 오늘도 만보달성!
3. 인근에 대학 대운동장이 있고 수변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이보다 좋은 환경이 없다. 다만 밤의 대학운동장은 짧아진 해로 인해 7시 이후로는 인적없는듯 깜깜하고 수변공원 가는길은 10집건너 치킨집이라 유혹을 견뎌야한다. 100lv퀘스트 치킨냄새에 대한 유혹 견디기(0/15)라도 하는듯
4. 오늘 저녁까지 기분좋게 1600kcl를 맞췄는데 9시 넘어 순대 먹으러 가자던 언니의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했다. 하루 권장량 이내의 식사량이긴 했지만 야식끊기 미션은 실to the 패! ^_T
5. 운좋게도 다신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10일 이후로는 최소 일주일동안은 저녁걱정 없겠구나.
6. 오늘도 미션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