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16시간
감5
복숭아1
옥수수1
딱 끊으려고 했지만 생각이 나서 딱하나만!
수분보충 사과1
오늘 대자연이 터졌다.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열량 소모가 크게 느껴졌다. 입이 계속 심심했고 몸에서 무언가 채워줌이 필요했다.
복숭아3
밥때를 놓쳐서 그런가,
가짜 식욕인가 자꾸 아구찜같은 매콤한게 먹고 싶어졌다.
야식으로 아구찜을 먹을뻔 했지만
코다리조림에다 밥 한공기!
10.1부터 자연식물식 잘해오다가 오늘 실패했지만
일찍 먹어서 그나마 다행?
너무 맛있는 한끼 식사였다.
과일 먹으면서도 몸이 건강해짐을 느껴 행복하지만 오랜만에 먹는 음식인데다가, 또 딱 욕구를 충족시키는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러웠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떡도 나왔는데 개래떡 두개 반정도 먹었다.
한공기 다먹고 반공기 더먹으려고 했는데 반공기는 안된대서 또 그나마 다행ㅋㅋ 샐러드도 맛있었고 (남김)
김, 콩나물 리필해서 더먹고 코다리는 딱 한마리 먹은거 같다.
이거 먹고 아이스크림 생각이 났지만 먹지 않았다^^
먹고나서 20분정도 인터벌해주고 20분 노래열창, 25분정도 걷기로 소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