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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자연식물식을 시작한게 참 잘한일이라 생각한다.
좋아진 점들이 많다.
아직 백프로 지키진 않지만 이전에 비하면 식단이 많이 깨끗해졌다. 가끔 일반식이 먹고싶은 생각이 좀 들때도 있는데 그런날에는 오늘처럼 몸에서 강렬하게 원할때만 가끔, 아주 가끔씩 먹어줘야겠다. 적당히 먹으니 만족스럽고 먹어도 우울하지 않았다. 그래도 웬만하면 가공식품은 삼가하고 가축류도 피해야지. 떡볶이가 매우 생각이 났지만 떡볶이보단 코다리가 더 나은 선택이었다!
한순간의 다이어트가 아닌 평생의 내 속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함! 괜히 성급할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것도 없다. 자연의 순리대로 몸이 원하는대로!
  • 리즈는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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