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한시간 넘게 걸어왔더니 기진맥진
배도 너무 고프고 야식은 금지인지라
저에게는 양쌈볼이 있었죠!
냉동실에서 꺼내서 렌지로 4분 정도 돌렸어요
탱글 탱글 하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ㅎㅎ
먹으려고 하나 들었는데 해동을 해서 그런지 물이 생겨서
접시에 옮겼어요
먹음직스러워요
뜨거워서 반씩 쪼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쪄서 간장 쬐끔 올려 먹는게 더 깔끔하고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양배추의 아삭함과 가득찬 닭가슴살의 조화가
아주 죽입니다ㅠㅠ
이제 두팩 남았는데 우쩌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