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탄탄원츄
  • 다신2018.10.29 20:0879 조회0 좋아요
  • 12
월- 식운
굿이브닝!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중1 아들이 어제 낮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결국엔 새벽 1시쯤에 고열 39.1를 찍고 말았어요. 너무 졸린데 아픈 아들을 두고 잘수도 없으니..😢 팬티를 재외하고 옷을 다 벗기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약 20분 동안열을 식혀주고 15분마다 열재고...하니 새벽3시쯤에 잔 것 같애요. 오늘은 아들 학교가 없어서 정말 다행..

점심- 오늘은 매운 순두부찌개가 급 땡겨서 회리릭 5분만에 만들어 먹었어요. 육수따위 없어도 넘나 맛났습니다. 전 밥을 별로 안좋아해서 메밀빵을 대신했어요. 자란 곳이 남미라서 밥보다 빵을 슾에 찍어먹는 게 더 익숙한기봐요. ㅎㅎ 후식으로 어제 민든 건강쿠키에 단감잼을 발라먹었습니다.
저녁- 레몬을 올려서 연어구를 해 먹었어요. 연어 밑엔 팥과 칠리고추 3개를 넣고 만든 걸 깔았어요. 그리 고 후식은 바나나빵과 곡물선식!

울방 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어제 만든 건강 비스켓. 아들한테도 간식으로 하나 줬는데 고소해서 맛난데요. 😊

아들 간식.

프사/닉네임 영역

  • 탄탄원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0.30 22:34
  • coconni 애가 커도 돌보느라 못자는 건 똑같네요. 😅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30 22:32
  • 궁디실화냐 네, 다행히도 하루만 열났어요. 그리고 오늘 등교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해츄
  • 10.30 06:39
  • 에고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사진이 맛나보이네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30 00:35
  • 아들은 괜찮아졌어요? 어칸데...
    흐 비슷켓 맛있겠어요 후아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29 21:00
  • 순대될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은 낮에 멀쩡하다가...항상 새벽에 열이...오늘 새벽은 무사통과 했음 좋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순대될라
  • 10.29 20:57
  • 아궁. 고생하셨어요. 아드님 쾌차하시길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29 20:55
  • 매력곰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열만 안아면 낼 학교 갈 수 있어요. ㅎㅎ 매력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답글쓰기
다신
  • 매력곰
  • 10.29 20:49
  • 에고 어째요 ㅠㅠ 얼른 아드님이 쾌차하길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29 20:39
  • 십키로만부탁해 네, 중간고사 1차2차 끝나고, 학교 개교기념행사가를 마무리 해서 긴장이 풀렸나봐요. 오늘 오전에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지 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 답글쓰기
다신
  • 클린식단!!!
  • 10.29 20:37
  • 아그~~아드님도 아펐군용ㅡㅠ
    애들 아플때가 젤 힘든거같어요
    몸도맘도~~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