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칼로리~1700칼로리 먹고 운동하는데 플랭크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효과가 없어서 칼로리 소모가 적어서인지 살이 안빠져요ㅜㅜ 플랭크 자세가 완전 딱 맞을때 적혀있는 만큼 칼로리가 소모 되는거잖아요..ㅜ 게다가 눈바디도 별 차이가 없고.. 사실 요즘 칼로리만 지킬뿐 간식도 먹구 기름진 것도 많이 먹었는데 그래서 일까요?? (빵,샌드위치,치킨등) 정상체중에서 마른 체중 되는게 그렇게 힘들다던데 그래서 인지..(162/54.4~54.8)
슈비이잉 플랭크 자세가 어떠한지 알 수가 없으니 뭐라 말은 못 해드립니다만... 플랭크에 대한 걸 검색만 해보셔도... 다양한 플랭크 자세가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또 시전자에 따라 그 자세가 조금씩 다름을 볼 수 있구요. 즉.... 초반에는 적응하기 좋게 자세를 유지하시고.... 점점 익숙해 지시면 자세 변화를 통해 같은 동작이어도 그 난이도가 달라지는걸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팔꿈치를 놓는 위치와 간격만으로도 복부에 주는 자극이 천차만별입니다. 정확한 자세도 좋지만 우선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를 먼저 익히시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슈비이잉 버피는 기복적으로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아서 그렇게 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유산소 운동은 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호흡이 거칠어서 한문장을 똑바로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의 헐떡임으로 30분 이상 유지해 주시는게 체지방 분해에 유리합니다. 음.... 굉장히 괴로울 수 있어요... 그래도 하시다보면... 다 됩니다. 제가 걷는걸 운동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하는 이야기 중 특별히 뛸 수 없는 이유가 없다라면 힘들더라도 뛰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칼로리 소모 측면에서도 그게 유리하지만... 체지방 분해를 위해서도 더 유리하니까요. 운동을 함에 있어 운동의 가치를 가질 수 있게 해야합니다. 심폐기능이 발달하고 근육이 성장해야 운동을 했다 할 수 있겠죠. 이런 효과가 없다라면... 그건 운동이 아니라 그냥 움직인거에요. 칼로리소모만 한거구요. 운동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힘든 부분이죠.
tjsdnjs6 등산 하시는 코스가 매일 일정하시다면... 점점 완주 시간을 당겨 보세요. 이렇게 하는게 운동 강도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운동량을 올리는 것과는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정체기시에 운동강도를 올려라 하는게 운동으로 소비하는 칼로리량을 올리라는 말이 아니고 운동소비하는 칼로리를 좀 더 빨리 소비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나중에 등산하시는 코스를 뛰어 다니실 수도 있을꺼에요^^
tjsdnjs6 제 경우 나이 43에 식단섭취를 1900~2100 먹고 운동으로 500~700 정도를 합니다. 운동량을 못 올려서 그러는게 아니고 더 먹을 자신이 없어서요. 나이를 먹으면 아무래도 근력이 떨어집니다. 그 이야기는 운동강도를 제때 올려주기 힘들다는 이야기 이죠. 우리가 흔히 정체기시에 운동강도를 올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근력의 발달이 젊은 친구들에 비해 느리다보니 운동강도 올리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50넘어서도 20~30대 못지않은 근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저는 지금도 나이 25에 키가 190이 넘는 조카와 팔씨름을 해도 이깁니다. 그게 운동의 힘입니다. 체중보다는 건강에 더 목적을 두세요. 님께서는 운동량이 많고 먹는양은 부족해 보입니다. 대략 기초대사량 1300~1400 범위 같아 보이는데 먹는 양부터 올려주세요. 1600~1800정도까지... 운동으로 400~600정도만 소비 하시구요. 운동하실 때 반드시 유.무산소 운동 병행하시구요. 그럼 건강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줍니다.
tjsdnjs6 먹는건 적고 운동은 많구요. 당연히 근분해나 일어나야 체중이 줄테니 체중 주는 속도가 더딜 수 밖에요. 눈바디도 요지부동이실테고.... 먹고 운동하는 열량의 균형을 먼저 생각하세요. 몸을 다스릴줄 모르니 몸이 살아보자고 때쓰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힘들게 적게먹고 운동 많이 하면 뭐 합니까?? 다른 누구는 잘먹고 운동 적게해도 빠지는데... 게다가 몸매도 더 좋아지고 있는데.... 그러니 힘팽겨서 중도에 포기를 하죠. 섭취량 늘리시고 운동량 줄이세요. 당장의 체중변화보다는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평생 하실 수 있도록.. 접근방법의 전환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