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매일 아침운동하고..주말엔 늦잠으로 평일의 피로를 푸는데...이번주말엔 이틀연속으로 운동 가야될까봐요 ㅠㅠ
오늘 아침에 6시에 운동 나갈려고 부스럭 거렸더니..
딸랑구 깨셔서 "왜 거실에 나와있어? ㅠㅠㅠㅠ"
엄마 운동하고 온다니깐 "앙대~!" 엄청 단호하게..ㅠㅠ
한10분 졸랐더니...입 삐쭉거리며 다녀오라고 하네요 ㅠㅠ
10분에 나가면 자전거타는 운동이라...늦어버려서 결국 포기..ㅠㅠㅠㅠㅠ
애엄마는 참 여러가지가 운동하기에 걸리네요 ㅠㅠ
신랑은 옆에서 모른척 자는데..ㅠㅠ 어찌나 얄밉던지 ㅠ
오늘 못한 운동..주말에 만회해야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