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을 의식적으로 계속 먹으려다보니
밤중에 두어번씩 깨서 틈틈히 먹는데
3리터까지는 못먹어도 얼추 비슷하게는
습관처럼 먹어지네요 ㅎㅎㅎ
이제 집 도착해서 대충씻고 자전거 좀 타볼까~ 하는데
세상에..... 사이클 안장에 앉자마자 뜨앗 하면서 흠칫했네요
뭔가했더니 어제부터 좀 따가운 기운이 있긴 했는데
이제보니 연한 살들이 안장따라 쓸렸더라구요 허허....ㅠㅠ
오늘 점심도 좀 늦은 감 있고
내일, 내일 모레 이틀동안 장거리 출장 있어서
간단히 1시간정도? 드라마 1편정도만 보고
일찍 자려고 했더니 그것도 안되겠어여...
그냥 스트레칭만 좀 해주고
연고 바르고 우선 자야겠네여.... ㅠㅠ
맙소사... 온몸에 많이 가지다 못해
넘쳐 흘러서 그러는건지ㅋㅋㅋㅋ
열심히 하려는데
안따라주는거같아 괜히 속상해요 ㅠㅠㅋㅋㅋㅋㅋ
갈수록 재미붙이는 중인데...
자전거용 바지를 사야할까요 ㅋㅋㅋㅋㅋ ㅠㅠ
에고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