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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랑살랑aa
  • 정석2018.11.07 23:5075 조회0 좋아요
11월 7일 일기



오늘은 요 몇일 입맛없고 잘 안먹는다고
이비인후과 다녀온 후에
엄마 손에 이끌려 애슐리 다녀왔어요.

칼로리는 정확하진 않는데 대략 한 접시에 350~400 칼로리로 잡았어요.
많은 양을 접시에 올린거도 아니고 다 먹은건 아닌데
양념이니 뭐니 원래 500칼로리/접시 라고 하는데
사진보니 그정도 양은 아니여서 그냥 저렇게 잡고 계산했어요.
한접시 먹으니 배불렀는데 엄마손에 이끌려 조금 더 먹었어요.
그래도 엄마랑 맛나게 먹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저녁 역시 안먹으려다가 약때문에 집에서 직접 만든 고구마전분으로 간단하게 만든 밀병/전 비스므리한걸로 먹고 약먹었습니다.



운동은 걷기랑 요가로 마무리 했습니다.
요즘 심장쪽이 자꾸 뻐근하게 아파서 요가로 상체 위주로 했습니다




오늘은 몇년만에 66사이즈에 들어갔습니다!
배가 조금 더 들어가면 더 좋겠지만 이게 어디에요 ㅋㅋ
바지 사이즈도 9월에 비해 3~4 사이즈 이상 줄었더라구요.
코트는 오버핏으로 나오긴했지만 그래도 스몰이 이쁘게 맞아서 그걸로 샀어요.


옷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오늘은 좀 뿌듯한 날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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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뚠맘
  • 11.08 22:15
  • 축하드려요
    저도얼른66입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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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살랑살랑aa
  • 11.08 10:51
  • 애플러버 애플님도 곧 66사이즈에 들어가셔서 지퍼까지 무리없이 잠기는 날이 올거에요! 같이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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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애플러버
  • 11.08 00:53
  • 옷사이즈 줄은 거 진짜 부럽네용 ㅋㅋ 저도 얼른 66이 입고 싶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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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살랑살랑aa
  • 11.08 00:15
  • 뭐가다등록됐데 감사합니다 :)
    예비신랑레츠꼬 전 좀 신기했었어요 ㅋㅋ 너무 오랫만에 들어가는거고 기대도 안했는대 들어가서 신기했어요 ㅋㅋ
    방화동조피디 앞으로도 쭉 잘 먹도록 노력해야죠 ㅎㅎ 내년엔 55가 들어가도록 노력 더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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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11.07 23:53
  • 오늘은 그래도 좀 드셨군요.. 어머니의 힘 일까요. 앞으로도 쭉 잘 드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안 맞던 옷이 맞는게 가장 기분 좋은거 같아요!! 66에 도착했으니 이제 55로 가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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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바다사나이2
  • 11.07 23:53
  • 옷사이즈 달라졌을때.....
    그때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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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둠보
  • 11.07 23:51
  • 고생하셧어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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