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만에 몸무게 돌아옴. ㅠㅠ
저는 거의 매년.. 몸무게가 너무하다 싶으면 다이어트.. 그러고 또 넋놓고 살다가 또 정점을 치면 또 다이어트.. 무한 반복이에요. 작년 3월에 딱 지금 몸무게까지 뺐다가 장기간 놀러갔다오고 하면서 또 정점치고.. 그 정점이란것도 나이드니 점점 올라가요.
이번에는 정말 끝까지 해볼려고 합니다
작년 이 몸무게때 다이어트 계속 했으면 지금쯤 정상체중일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ㅠㅠ
후회가 발전을 가져오길.
근데 찍어놓고 보니 왠지 몸이 작년보다 늙은 느낌적인 느낌 .. 30대와 40대의 차이인지.. 쿨럭
카메라 앵글이 달라서 그런거라 믿고 싶네요..
사진찍을려고 바지는 같은걸 찾았는데 저 브라는 왜 없을까요.. 가끔 브라가 없어지는거 같은데 왠지 섬뜩..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