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 🏃♀️💬
어제 엄청 바빴더니 에고에고
쿠키 몇개 먹긴했지만 그래도 잘 참고 견뎠네요
몸무게는 찔끔찔끔..
그래도 9월 14일 시작무게 70이었는데
어제 63.2 까지.. 거의 7키로 감량되었어요
역시 식단이 중요 😤
어제 저녁에 애가 햄버거 하나 사다달랬는데
저도 하나 먹고 싶었지만 부랴부랴 찐 고구마 두개 흡입하고 햄버거를 패스했어요.
뭐가 먹교 싶을때 배가 안고프게 뭘 미리 먹어주는 거도 좋은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는 어제밤에 시누가 만든 떡볶이 있길래 먹을려고 떳는데 맵기도 하고 해서 몇개 먹고 도로 넣어놧어요
이거는 정말 제 인생에 있을수 없는.. 원래 매우면 만두를 튀겨서 곁들여 먹는다던가 암튼 어떻게든 먹는데. 먹다가 말다닝.. 😝
바지들은 많이 헐렁해졌는데 줄자로 배를 재보면 아직도 비슷해요 ㅠㅠ 배가배가 왜 이리 안들어가는지
이건 복근의 문제가 아니라 확실히 지방의 문제예요
탄수화물 절제하면서 달리면 확실히 도움될텐데
달리기가 쉽지 않아요. 러닝머신이 없는한...
줄넘기라도 시작해 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