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변화: 71.6 > 66.6
첫 시작~~ 역시 사진을 찍어야 내 몸상태를 아는것 같아요^^
마무리~~^^
저는 아가씨때 키 163에 몸무게 53~54로 유지했어요 그땐 젊으니 실컷먹어도 빠지더라구오^^
그러나 결혼후 3번의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늘어난 뱃살과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먹는것도 군것질등 수시로 먹었지만 특히 소화가 잘 안되니 늘 소화제를 달고 살았어요~~
애들도 이제 어느정도 크고 학교를 가면 제가 애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웠어요 엄마가 뚱뚱해서 애들이 부끄러워 할까봐요~~ 그런데 다행이 울 애들은 괜찮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혼자서 걷기도하고 운동도 조금씩 했지만 알죠~~^^
작심 삼일!!
이번 다신에 도전 안했다면 처음 사진보다 더 쪘을꺼예요~~
저는 시작하고 군것질 진짜 거의 안하구요
밥 양도 진짜 줄었어요
운동은 안하다가 근력운동 하려니 힘들었지만 끝까지 이 악물고 했어요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해져서 기분 좋구요 뱃살이 많이 줄어서 너무 좋아요~~^^
함께 한 다신에게 감사드리고 모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고 계속 운동과 친구하면서 건강하게 잘 살도록해요^^ 저는 복근 만드는 그날까지~~forever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