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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2기] 최종후기 등록

체중변화: 71.6 > 66.6

첫 시작~~ 역시 사진을 찍어야 내 몸상태를 아는것 같아요^^

마무리~~^^

저는 아가씨때 키 163에 몸무게 53~54로 유지했어요 그땐 젊으니 실컷먹어도 빠지더라구오^^
그러나 결혼후 3번의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늘어난 뱃살과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먹는것도 군것질등 수시로 먹었지만 특히 소화가 잘 안되니 늘 소화제를 달고 살았어요~~

애들도 이제 어느정도 크고 학교를 가면 제가 애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웠어요 엄마가 뚱뚱해서 애들이 부끄러워 할까봐요~~ 그런데 다행이 울 애들은 괜찮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혼자서 걷기도하고 운동도 조금씩 했지만 알죠~~^^
작심 삼일!!

이번 다신에 도전 안했다면 처음 사진보다 더 쪘을꺼예요~~
저는 시작하고 군것질 진짜 거의 안하구요
밥 양도 진짜 줄었어요
운동은 안하다가 근력운동 하려니 힘들었지만 끝까지 이 악물고 했어요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해져서 기분 좋구요 뱃살이 많이 줄어서 너무 좋아요~~^^

함께 한 다신에게 감사드리고 모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고 계속 운동과 친구하면서 건강하게 잘 살도록해요^^ 저는 복근 만드는 그날까지~~forever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라~~♡
  • 마에스트라
  • 30일 또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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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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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윤링
  • 11.25 17:45
  • 어머~배가 놀라울정도로 홀쭉해지셨어요
    체중은 숫자일뿐인것같아요
    더빠져보이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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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에스트라
  • 11.24 21:57
  • 프로악 감사 감사요♡ 앞자리 한번더 바뀔때까지 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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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캥
  • 11.24 21:27
  • 앞자리 바꾸시고 몸매도 예쁘게 다욧하시고 추카추카~♡ 살림에 육아에, 다욧까지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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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온리아
  • 11.24 20:45
  • 힘내라~ 에궁 오타가 남발하네요 이제 봤어요ㅎㅎ죄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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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에스트라
  • 11.24 20:39
  • 5년만에 그죠~~ 요즘 엄마들이 다들 너무 늘씬 하더라구요 ㅠ 옷을 입어도 느낌없는 몸이 싫어지네요;;; 신랑한테도 미안해지구요 ㅎㅎ 5년만에님 말씀처럼 끝까지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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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에스트라
  • 11.24 20:35
  • 온리아 아이구~~10키로 넘게 빼신분도 있던데요~~^^전 제가 계획한데로 되어서 그기에 만족하고 계속 건강한 몸을 만들기위해 노력할려구요~ 항상 힘이되는 덧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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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에스트라
  • 11.24 20:34
  • Mistyrain ㅎ^^ 감솨~~합니다 같이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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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4부턴건강이
  • 11.24 20:31
  • 엄마가 뚱뚱하면 아이가 부끄러워 할까봐.. 공감ㅠㅠ
    저도 임신&출산하면서 20킬로 찐살을 아이 5살될때까지 방치하다가,

    지금은 엄마가 최고지만, 아이도 알거 다 아는 나이되면 창피할까봐 그래서 정신 차리고 시작했어요!

    끝까지 우리 성공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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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온리아
  • 11.24 19:27
  • 역시 많이 감량하셨네요 식단이랑 운동하시는거보고 예상했었어요 거생하셔ㅛ어요ㅎ 전 다이어트하기번에 사진찍는걸 싫어했었는데 이젠 자꾸만 셀카를 찍었다 지웠다해요 자꾸 찍어서 비교도 하게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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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istyrain
  • 11.24 15:36
  • 와우!! 많이 빼셨네요!! 뱃살 진짜 많이 줄어서 부럽네요 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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