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시간에 먹으려고 밥이곤약 귀리를 출근할때 챙겨왔어요😘
포장지를 깐후 오늘도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밥을 데웠습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단하게 데울수있어 직장에서도 먹을수있는 편리함이 마음에드네요ㅎㅎ
따듯하게 데워진 귀리곤약밥은 눈으로 보기에도 꼬들꼬들해보이지않나요? 중간중간 보리는 귀리의 크기도 엄청 크네요
오늘은 본도시락에서 버섯소불고기 반찬과 쌈야채를 주문해서 귀리곤약밥과 같이 먹었습니다👍
곤약밥의 꼬들꼬들 식감이 귀리까지 더해져서 두배가되었어요ㅋㅋㅋㅋ 씹을때마다 입안에서 터지는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대부분 시켜먹기때문에 탄수화물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중에는 부담스러운 메뉴들뿐인데 오늘은 일반 흰쌀밥대신 밥이곤약 귀리덕분에 평소보다 덜 부담스러운마음으로 편하고 든든한 한끼를 할수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