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뉴린님께서 쓰신 필독공지의 내용과 같은 마음이어서 가입하게되었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고 있고 5월부터 운동을 병행하면서 나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정체기를 겪으면서 가끔 내가 왜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나? 하고 마음이 언짢아질때가 있어요. 최근 다신 12기를 참여하면서 목표치보다 더 감량하고 유지하고는 있지만 그동안 참고있던 외식과 폭식을 하며 맛있게 즐기고는 있어도 마음한편으로는 목표치에 도달한것도 아닌데 이러다 요요가 오는거 아냐? 하며 불안한 마음또한 자리하고 있어요. 제 다이어트는 끝난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다른분들과 함께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풀어진 긴장감을 다시 잡고싶고 격려를 받으며 잊고있었던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 보고 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현재 제 몸무게는 65.7kg(2주간 ±1kg차이는 있어요)
얼마남지 않았지만 62kg까지가 올해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