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표가 비만탈출인 만큼 12월 마지막날까지 59kg까지 감량해보자라는 목표로 매달 -3kg감량해왔는데 아무래도 계산에 착오가 있었나봐요.
한달내 6kg를 감량하는것은 아무래도 무리다싶고 목표를 62kg로 수정하고 겨울이 가기전에 50kg대 진입을 현실적인 목표로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체중이 줄면서 기초대사량도 함께 줄어들다보니 섭취량역시 줄여야하겠다는 것이 확실히보여요. 식적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게 다이어트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겠지만, 동시에 식욕을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과제로 남겠네요. 이제부터라도 긴장 좀 해야겠어요 T_T올해의 마지막 달인만큼 야심차게 1000Kcal이하 다이어트에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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