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짝 두달 정도 알바하고, 그 외에는 부모님이랑 많이 지냈어요! 뭔가 대학을 집 멀리나간다면.. 이제 앞으로 실질적으로 기숙사생활, 자취생활, 직장, 독립, 결혼까지 지난다면...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아빠랑은 초봄에 작은 산 등산가고, 겨울에 무박2일짜리 낚시도 가고~ 엄마랑은 네일아트, 전신마사지 이런식으로 엄마아빠 졸라서 따로따로 데이트도 하고, 다같이 가족 여행도 가고 ㅎㅎ 전 그렇게 보냈어요 ㅎㅎ 친구들이랑은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만낫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