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때문에 밖에 못나가니 ~ 심심은 하구.. +
부엌에 붙어 살구 있어요. 간식메이커로 미니빵들 굽고.. 또 요리하고 설겆이 하고.. 4번 반복하면서 하루를 보내네요.
딱히 집에서 할 일이 없네여~~
간식메이커로 당근빵 만들었어요. 반죽 질게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통밀가루 더 챙겨넣었더니.. 개당 칼 60 나왔어요+
잼 발라서 남편한테 줬더니 -.- 맛 없데요.. 설탕을 안 낳어서인지... 전 잼 발라서 커피랑 먹으니 후식같구 좋네요(커피덕후)
오후 4시 간식은 찐 단호박+ PB땅콩가루 1tbs + 즙 (붓기뺄거라며 산 즙)
저녁은 굴소스에 소고기랑 양배추 +소고기 조금 달달 볶았어요.
후추도 뿌려서 중화풍~ 으로 먹었는데! 정말 배 터질꺼 같은 포만감...<포만감 😵 그리웠어.. 다엿중엔 항상 배빵빵에 대한 갈구!! 가 있어요. 심지어 칼로리도 하루 중 최고 낮아요. 빵후식까지 먹었는데요~~
(대신 실곤약 40봉 먹고 .. ㅋㅋ 한성기업 실곤약으로 갈아탔는데요. 겨우 20칼 곤약이 뭐냐 싶지만... 이 와중에 저.. 맛차이를 느꼈어요. 한성이 맛있고.. 속 부대낌이 없어요)
+ 요즘 저의 식재료비는 어마어마 해요.
외식 거의 안 하는데요... ㅜㅜ ..😓💧💧💧
집에서 해먹는다구.. 돈 적게 드는거 아닌가봐요? 원래 그런가요?? ㅜ
+ 오늘 무료해서.. 또 베이킹 할지도 몰라요 ㅎ
근데 굽는 양에 비해서 먹을 사람이 없어요.. 남편님에게 싹싹 빌어서 겨우 먹이네요 <남푠님은 건강빵 싫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