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몸에 부하가 가는 운동보다는 그 부하를 이겨낼 수 있는 몸을 만드시는게 좋겠죠. 유산소 운동은 천천히 걷는것부터 시작을 해보세요. 걸으시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지 확인하시고 호흡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지도 체크해 주시구요. 나름 적응이 되시면 걷는 속도를 올려 주시면서 다시 몸의 반응을 체크 하시구요. 그렇게 단계 단계 몸 반응을 체크하면서 운동 강도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무산소 운동은 당장 뭘 들거나 밀거 땡기려 마시고 관절 트레칭성 운동들 부터 해주셔서 몸의 유연성을 먼저 확보하세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느 수준까지는 근력도 같이 성장하니 그 근력이 좀 늘었다 싶을 때 조금씩 무게를 늘려 주시면 됩니다.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법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끌어 올리셔서 꾸준한 운동 생활을 하시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