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까지 얼마 빼야지! 하는 생각이 오히려 적인가봐요
그런생각보단
20분이라도 무거운 몸이지만
일으켜서 흔들어라도 주면
오히려
다이어트라는 강박에서 벗어나지는것같아요
남편과 아이 챙기느라 더 힘들었던 주말 지나고
월요일인 오늘
아이가 아파 강제 유치원 휴원사태가 똭!
스트레스 쌓이니
또 우울모드였지만!
커피한 잔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 틀고 20분 흔들어주니
오히려 힘이 불끈 나네요
이제 마지막 숙제인 저녁준비만 하면
오늘하루도 끝인데
아이가 아프니 축축 쳐지네요 ㅠㅠ
밥도 잘 안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