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시작한 13기가 벌써 마지막 주차별 미션입니다 ㅎㅎ
체중감량에 대한 목표보단 라인을 정리하고 근육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너무 많은 욕심을 가지고 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된것 같아요 ㅎㅎ
근육이 조금씩 붙기 기작했고, 군살들이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큰 변화를 느끼기겐 30일은 저에게 조금짧나봐요 ㅋㅋㅋ 다신이 끝낫다고 관리가 끝이 아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포기하고 싶던순간 : 밤운동하고 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난히 피곤했던 날.
왜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던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나를 위해 하는 운동인데
이게 과연 나를 위한 것인가 하는 자괴감도 들고 그리고 몸에 대한 변호가 노력만큼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우울하기도 했죠 그래도 결국 모든 힘듬도 나를 위한거니
고비를 잘 넘기고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와뇨한 자기 자신에게 한마디 : 애썻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닌거 알지? ㅋㅋㅋㅋㅋ 100일은 채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