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 시동생이 시댁에 콜받고 가는 바람에 계속 혼자 다녔어요~
혼자도 나름 재미는 있는데 음악듣고 옛날 생각하고 내몸 움직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아침부터 띠링띠링 전화와서 같이 가자고 하네요ㅎㅎ
나는 혼자 다녀도 자기는 혼자 못가거든요 아니 안가는거지ㅎㅎ
새벽엔 줌바 워밍업 도입부에서 막둥이가 깨는 바람에 못췄는데 오늘은 피티도 있는 날이니 너무 욕심 부리지 않을께요~~♡
체중이 역행해도 내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이상 나는 조금씩 목표지점으로 갈꺼라고 믿어요!!♡
52kg 곧 잡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