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진25 인바디 1177을 1200잡고 먹는건 1400~1600정도로 집밥수준의 일반식 3~5끼로 나누어 섭취해 주시고 운동은 300~450정도 소모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운동 하실 때 지금처럼 유.무산소 운동 병행해 주시고 운동강도를 제대로 해주세요.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헐떡거릴 정도로... 무산소 운동은 다음날 약간의 근육통이 올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주의하실껀 체중에 너무 연연해 마세요. 체중이 적다고 몸매가 이쁘다거나 건강하다는걸 나타내지 않아요. 이쁜 몸매와 건강함의 지표는 체성분 비율... 즉 체지방률은 낮고 골격근량은 많을 때 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하루 1~2kg씩 왔다갔다하는 체중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월단위로 인바디 받아보시면서 체지방률과 골격근량의 변화를 체크하시고 이런 변화속에서 같이 변하는 기초대사량도 같이 체크해 주세요. 기초대사량이 변하면 먹는양 운동하는양의 재설정이 필요해지니까요.
주현진25 뭘 먹느냐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 얼마나 먹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얼마나 먹느냐의 생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사실 큰 어려움은 없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정말 힘든건 운동이에요. 그 힘든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뭘 먹느냐가 나온거에요. 운동 후 다밀 같은거 드셔 주시는게 바로 운동의 효율을 올리는 방법이 되는 거에요. 잘 하고 계신거고 유산소 운동 빠르게 걷는거 나쁘지는 않은데.... 사람마다 각자에 맞는 운동 강도란게 있어요. 가령 마라톤 선수가 2시간 빨리 걷기를 하면 그 사람은 운동을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대충 생각해도 답은 후자가 맞겠죠. 즉.... 각작 가진 능력에서 최대치에 가깝게 그 능력을 끌어 내 주는 훈련이 바로 운동이에요. 이걸 명심하시고 운동에 접근을 하세요. 당장 뛰는게 불편허고 너무 힘들면 빨리 걷는게 님에게 맞는 운동이겠지만 어느순간 그 빨리 걷는게 쉬워지면 천천히라도 뛰셔야 겠죠. 그리고 운동강도가 높은 운동으로 운동을 접근을 하면 물론 부상의 위험도가 올라가지만 대신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요. 즉 그만큼 시간 세이브가 된다는 것이고 그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도 있다는 것이죠. 또 시간이 세이브 된다는건 그만큼 근육회복 시간이 길어 진다는 것을 의미하니 차후 운동에서 도움을 받을 수가 있겠죠. 운동시간이 길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몸에 맞는 운동강도로 알맞는 운동량 소화를 해주시면서 집중력 있게 해주시는게 더 중요해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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