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려고 운동하는 나..
저는 빵을 좋아하고 세끼에 한끼는 밀가루나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기 때문에 성공 도장을 찍으려면 운동을 어느정도 매일 해야만해요.
그래서 먹고싶은 걸 먹으면서 성공도장을 받기위해 운동하는데 조금 걷는 것도 다신에 운동칼로리 입력할 수 있으니 먹더라도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된거같아요.
이런 작은 것 하나가 다신의 장점 같아요.
이제 잠깐 뭐 사러 나가는 것도 수고스럽지 않고 엘리베이터 고장난 곳에 가더라도 계단오르기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워졌어요.
누군들 매일같이 1000칼로리 미만으로 식이제한을 할 수 있겠어요? 주말에 먹을 거 먹더라도 즐겁게 먹고 내가 스스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는 믿음이 다신 덕에 생기고 나니 마음이 긍정적이게 바뀌어서 그게 정말 좋네요. ㅎㅎ